[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 단성중학교가 1년 동안 진행된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소식지 ''해솔뜰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소식지는 단성중의 특색 있고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연계 체험학습 활동을 포함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인 단양 지오에듀투어 지질탐사, 야간별빛 공부방, 음(音) 미(美)하는 렉처 콘서트, 졸업생과 함께하는 특기 적성 방과후 학교 등의 내용도 담았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 한 다양한 사업을 수록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최인호 선수와 새롭게 도약하는 단성중 롤러부, 그리고 단양군 롤러의 산 증인이자 단양군민 대상자로 선정된 신영식 코치에 대한 이야기 등도 실렸다.
단성중 관계자는 "이 소식지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생들의 꿈을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도약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