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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에코프로비엠, '쉬었다 가자' 목표가 250,000원 - IB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2월26일 10:20

최종수정 : 2024년02월26일 10:3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6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쉬었다 가자'라며 투자의견 'TRADING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24년 매출액 5조 5,663억원(YoY -19.3%), 영업이익 1,891억원(YoY +23.4%), OPM 3.4%(YoY +1.2%p)으로 예상. 주택 경기 불황 장기화로 전동공구향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Non-IT용 양극재 출하 부진이 전망되며, 유럽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우려와 북미 OEM 재고 축적 지속으로 인해 xEV향 양극재 출하 또한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24년은 23년 대비 매출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은 Trading Buy 유지,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250,000원으로 하향. 메탈가 연동에 따른 판가 하락과 전기차 수요 감소로 24년은 실적 부진이 전망되나, 향후 추가적인 판가 하락 여력 제한과 전기차 수요가 회복되며 북미 시장 중심 으로 양극재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포인트는 1) 에코프로 수직계열화, 2) 전구체 내재화율, 3) 양극재 포트폴리오. IRA FeoC 발표 이후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주요 핵심 광물 수급 심화가 예상되며 그룹사 내 리튬(Innovation), 전구체(머티), 양극재(BM), 재활용(CnG)으로 이어지는 양극재 수직계열화를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되며 향후 양극재 기업의 핵심은 전구체 내재화율. 전기차 시장은 향후 엔트리와 볼륨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기차 종류 다변화를 대비하여 엔트리(LFP, 소디움), 볼륨(OLO, NMX), 프리미엄(단결정)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비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00원 -> 250,000원(-16.7%)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이현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2023년 09월 12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04일 33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1,143원, IB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1,143원 대비 -7.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25.0% 높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1,1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51,895원 대비 -22.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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