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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에코프로비엠, '대규모 공급 계약과 IRA 규정 변화' 목표가 200,000원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3년12월04일 09:06

최종수정 : 2023년12월04일 09:0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진투자증권에서 04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대규모 공급 계약과 IRA 규정 변화'라며 투자의견 'REDUCE'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0원을 내놓았다.


◆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SDI향 양극재 43.9조원 5년간 공급 계약, 환율, 단가 고려 시 약 70-~80만톤 수준으로 판단, 연평균 14~16만톤. 헝가리 생산 캐파 10.8만톤과 국내 공장 물량 확보 계약, SK와의 미국 공장 중장기 계약도 남아 있는 상태. 2024~2028년 당사의 매출 추정치는 100조원. 따라서 약 50조원의 계약이 추가되어야 기존 추정치 달성 가능. 이번 계약 건으로 인한 실적 추정치 변화 없어. 단기적으로는 단가 하락에 따른 추정치 하향 우려는 더 커져. IRA 규정변화는 국내 업체들에게 미치는 영향 중립적. 내년 대선 결과에 따라 세부 규정 극단적으로 변동 예정. 투자의견 ‘REDUCE’,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글로벌 배터리 밸류체인 내에서 국내 양극재 업체들만 지나치게 높은 밸류에이션 받는 상황. 일시적인 수급요인 제외하면 정당화되기 어려워'라고 분석했다.


◆ 에코프로비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00,000원 -> 200,000원(0.0%)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3년 11월 27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6일 1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6,450원, 유진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96,450원 대비 -32.5% 낮으며, 유진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250,000원 보다도 -20.0% 낮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6,4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9,625원 대비 18.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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