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7일 오후 8시3분쯤 경기 용인특례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관광버스 3대 포함 총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상을 입고 12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버스 등 다수의 차량이 추돌했다는 7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는 인력 50명과 소방장비 17대를 현장에 급파해 경찰과 공동대응으로 버스 운전자 1명이 운전석에 끼어 있는 상태로 구조하는 등 현장 구조 활동을 벌였다.
또 구조한 부상자들에 대해 중증도를 분류해 중상자 3명과 경상자 12명을 병원으로 분산 이송조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1시간 14분만인 오후 9시17분쯤 현장 수습과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5개 차선 중 1~4차로가 통제돼 5차선만 통행이 가능해 약 6km 가량 교통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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