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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시장규모 16조, 남해안 섬 관광 활성화 전략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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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주년 기념 '제6회 한국섬포럼' 창원서 개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오동호)은 25일 개원 2주년을 기념해 창원시 경남연구원 가야 대회의실에서 '남해안 섬 관광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6회 한국섬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섬진흥원과 경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남연구원, 전남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섬 주민, 국·내외 학계 전문가, 지자체, 국회, 유관기관 등 각계각층 100여명이 참석해 남해안 섬 관광 활성화 전략을 고민했다.

포럼은 오동호 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세 가지 발제, 라운드 테이블 순으로 진행됐다.

'제6회 한국섬포럼' 창원서 개최 [사진=한국섬진흥원] 2023.10.25 ej7648@newspim.com

주제발표를 맡은 박진호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남해안권 해양관광 시장규모와 정책역량지수, 공급지수, 수요지수 등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해 공개했다.
 
남해안 해양관광 시장규모에 따르면 3개 광역시·도 시장규모는 16조원에 육박한다. 부산이 5.7조원으로 가장 높고, 경남 5.3조원, 전남 4.9조원이다.

박 연구위원은 남해안 통합 관광브랜드를 활용하고 남해안권 관광진흥 특별법 등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조시영 경남도 어촌발전과 전문위원은 '경남 섬·해양 관광거점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힐링·웰니스형, K-컬쳐형, 역사·문화형 등 섬 특색별 개발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는 이진의 전남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전남 섬·해양 관광 활성화 방향'을 주제로 제4차 전남도 종합계획 및 남부권 신성장지대 구축방향을 소개했다.

세 번째 발제자로는 이주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이 나서 '부산 인공섬 건설전략과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제6회 한국섬포럼' 창원서 개최 [사진=한국섬진흥원] 2023.10.25 ej7648@newspim.com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오재환 부산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 ▲김제홍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 ▲최일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 ▲임영태 (사)한국섬중앙회 상임이사 ▲최창수 산달도발전추진위원회 총무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남해안 섬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소멸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섬은 미래로, 세계로 나가는 신성장동력으로, 국민 모두가 동력을 이끄는 핵심 주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섬'이 에게해와 같은 세계적인 섬 해양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한국섬진흥원은 섬 중심의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법률 제·개정, 정책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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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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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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