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 풍양면의 고흥팜 축산농장이 '2023년 축산기술 접목 우수농장'에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18일 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매년 축산기술을 잘 접목해서 활용하고 있는 현장을 선정해 축산기술 접목 우수농장에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고흥팜 신영수 농가는 축산농장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발정재귀일과 송아지 백신 투약시기, 농장주요 일정 등을 '축사로'에 자료화시켜 공태일수 감소와 개량성과 향상으로 축산농가의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축사로'는 가축 사육부터 출하 후 관리까지 농장의 모든 기록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해썹(HACCP) 기록과 개체 관리, 도체 등급, 번식, 경영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한우 가격 하락으로 농가 어려움이 큰 시기에 '축사로'를 활용해 한우 농가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이론과 현장 컨설팅 교육을 강화해 많은 축산농가가 과학영농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