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대신증권은 17일 비엠티에 대해 공장 확장 이전에 따라 내년 실적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8000원을 제시했다.
박장욱 연구원은 "비엠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84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전방산업 업황이 유지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반도체향 매출과 초저온밸브 매출이 더해진 데 따른 것"이라 말했다.

박 연구원은 "비엠티의 1,2공장 확장 이전 공사가 올해 6월 말부터 가동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기 공장 셋업에 따른 비용 발생이 예상되나 매출액 생산능력이 기존 1500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중장기 성장 동력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장욱 연구원은 비엠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38억원, 251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 9.1% 증가한 수치다. 이와 함께 반도체 노출도가 있는 피팅업체들의 평균 P/E(주가 수익비율) 10배를 적용해 목표가 18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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