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에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및 국내 최초 야구박물관 건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부산시는 전날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건립에 관한 변경 실시협약서가 체결되면서 10여 년간의 숙원사업이었던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고 25일 밝혔다.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사업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야구 100주년을 기념해 부산시와 기장군이 공동유치한 사업으로, 기장군 일광유원지(기장야구테마파크) 내 부지면적 1852㎡,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996.2㎡) 규모로 2025년 준공 및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실시협약서 변경안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관리 및 운영주체 변경(KBO→기장군) ▲부산시의 건립비용 108억원 및 설계 지원과 추가 건립비 분담 등이다.
이번 체결을 통해 한국야구 역사의 발자취와 기록 주요 유물들을 보존·전시하는 야구 명예의 전당 및 야구박물관 건립의 본격 추진의 계기가 마련됐다.
야구 명예의전당 및 야구박물관은 매년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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