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은 군립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한 군민에게 간병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간병비 지원사업 시행에 앞서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운영조례와 시행규칙제정 등 행정절차를 지난해 마치고 올해 사업비 1억9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단양군민은 군노인요양병원에 노인성질환으로 3일 이상 입원하게 되면 1인당 하루 3750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절차는 요양병원이 보건소로 간병비 지원금을 일괄청구하면 보건소에서는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결격 사항을 확인 후 청구금액을 군립노인요양병원으로 지급하는 절차로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병비 지원사업 시행으로 환자보호자의 입원비용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 절감 될 것"이라며 "군민에게 평등한 의료복지를 제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은 노인성 질환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하는 의료기관이다.
30실 120병상 규모를 갖추고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