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서울상의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세무조사 유예해 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자리 마련
중소기업 세무조사 및 체납처분 유예 요청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요구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서울상공회의소(서울상의)가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에게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세무조사를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상의는 7일 서울 서울상의회관에서 '제76차 서울경제위원회'를 열고 강 청장에게 이같이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허범무 서울경제위원장(성동구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김영철 동대문구상공회장, 이재흥 마포구상공회장, 손태순 서초구상공회장, 권오성 양천구상공회장 등 서울지역 구상공회 회장 16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상의]

참석자들은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세무조사 및 체납처분 유예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투자세액공제 확대 △가업상속공제 확대 등 중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를 호소하면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김광석 용산구상공회 회장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체납처분이 일부 감소했으나 올 하반기 들어 다시 강화되고 있다"며 "코로나 위기에 이어 복합위기가 장기화되고 있어 세무조사를 대폭 감소해 주고 체납액에 대한 납부유예제도를 2년여간 실시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권오성 양천구상공회 회장은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은 매분기의 다음달 25일까지이지만 국세청 홈택스에서 수정사항을 반영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10여일 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납세오류 방지를 위해 신고납부기한을 매분기의 다음달 25일에서 말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동환 영등포구상공회 회장은 "최근 이자율과 물가 상승 등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투자세액 공제율 확대를 통해 OECD 최고 수준인 법인세 부담을 줄여 투자의욕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범무 서울경제위원장은 "가업승계에 대한 조세 지원의 전제 조건이 너무 많고 사후관리 요건이 까다로워 가업상속 지원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며 "가업상속공제 적용대상 기업의 매출액 기준을 4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상향하고 사후관리 기간을 7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등 가업 상속이 원활해지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세정에 협조한 기업인에 대한 서울지방국세청장의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이왕종 ㈜세원이앤피디 대표이사, 최영무 ㈜명진씨앤피 대표이사, 김대선 ㈜덕일기공 대표이사, 이종례 ㈜다온패밀리 대표이사, 김홍진 ㈜산내들 대표이사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지역 25개 상공회 회장단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3년 12월 출범해 서울지역 중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