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가 주차난 해소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주차난이 심각한 구도심 지역에 권역 노외주차장 조성과 함께 주거지역 골목 내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담장허물기 사업 등을 추진한다.

대표적인 노외주차장 조성은 율량동 일원에 건립되는 공공 주차타워이며 2025년까지 5개 권역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 상업지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버넌스 방식의 현장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또 학교와 교회 등의 비는 주차공간을 인근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공유경제 모델인 공유주차장과 공한지 임시주차장도 적극 활용·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현재까지 협의를 통해 현대백화점(275면), 서청주IC 앞 만남의 광장(90면) 등 총 1233면의 공유주차장을 확보했다.
유휴부지를 주차장으로 개방하는 공한지 임시주차장 역시 현재까지 47개소 1778면을 운영하고 있고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신민철 교통정책과장은 "청주시의 가장 큰 문제이자 장기 현안 과제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과 협조가 필수적이다"이라며 "상습 주정차 지역의 문제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