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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9일부터 7박9일 일정으로 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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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중남미 비전 제시…'2030 부산박람회' 유치전

[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9일부터 7박9일 일정으로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3개국을 공식 방문한다.

5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3개국 정상들과 회담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한-중남미 공동 번영 비전을 제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10.03 yooksa@newspim.com

한 총리의 이번 순방에는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 박성근 국무총리비서실장,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박정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장 등이 공식 수행한다.

올해는 한국이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15개국과 외교관계를 전격 수립한 지 60주년 되는 해로, 한 총리의 이번 순방으로 우리의 중남미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이라고 총리비서실은 설명했다.

한 총리는 첫 기착지로 우리나라의 최초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인 칠레를 10일부터 이틀간 공식 방문한다. 우리 정상급의 칠레 방문은 7년 만이다.

그는 보리치 대통령과 면담을 갖는 데 이어 유엔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칠레 상·하원 의원 간담회, 재외동포·진출기업 간담회 등도 주재한다.

오는 12일과 13일에는 우루과이·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 4개국 간 공동시장인 메르코수르(MERCOSUR) 하반기 의장국인 우루과이를 방문한다. 라카예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마지막으로 남미의 자원·식량 강국인 아르헨티나를 13일부터 15일까지 공식 방문한다. 우리 정상급의 아르헨티나 양자 공식 방문은 18년 만이다. 한 총리는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또 한-아르헨티나 기업인 간담회 등에도 참여한다.

이어 경유지인 미국 휴스턴에서 우리 동포·진출기업 간담회를, 귀로 경유지인 애틀랜타에서는 자동차·배터리 진출기업 좌담회, 신재생에너지 기업 방문, 동포 간담회 등을 주재할 계획이다.  

dream7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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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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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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