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신월성원전2호기가 2일 오후 11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월성원전2호기는 지난 달 31일 오전 7시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앞서 신월성원전2호기는 지난 6월18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정지했다.
이 기간 신월성원전2호기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강화했다.
경북 경주의 신월성원전2호기(사진 왼쪽).[사진=월성원전본부]2022.08.0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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