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7일부터 농업용 면세유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여파 및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농업경영비가 가중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농업용 면세유 공급요령'에 따른 공급대상자 중 지역농협으로부터 면세유 카드를 발급받은 자로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의 구입량에 대한 보조금이 지원된다.
지원은 공급가와 보조금 기준단가(1220원/L) 차액의 50%이며 최소 100원/L에서 최대 200원/L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각 지역농협에 27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며 기한 내 신청한 자만 지원받을 수 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면세유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지원량 및 도비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