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 올레드 TV가 역대 최대 1분기 출하량을 기록했다.

16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1분기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92만4600대를 기록했다. 역대급 성장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7% 더 늘어난 수치이며, 역대 1분기 출하량 가운데 최대치다.
1분기 전 세계에 판매된 LG 올레드 TV의 평균판매단가(ASP·Average Selling Price)는 1615.6달러(한화 약 204만원)다. 같은 기간 판매된 LCD TV ASP인 485.1달러(한화 약 61만원)의 3배 이상으로 프리미엄 지위를 공고히 했다.
OLED와 LCD를 포함한 LG전자 전체 TV 출하량은 619만3600대를 기록했다. LG전자의 1분기 TV 시장점유율은 금액 기준으로 17.7%를 기록했다. 전체 올레드 TV 시장은 1분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7% 늘어난 148만6000대 규모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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