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오는 26일부터 강원 양양 남대천에서 수상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다.
25일 양양군에 따르면 최근 수상레저 활동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핑 외에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 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의 본격 운영을 통해 남대천에서의 수상레저 활동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남대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는 황포돛배를 비롯해 전통조각배와 러블리 보트, 투명보트 등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남대천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감상할 수 있다.
수상레저기구는 샛강형 수로 1.2㎞를 포함한 총연장 2.9㎞를 따라 샛강과 본류를 순환하면서, 하천 생태체험과 레저관광을 함께 할 수 있다.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2층에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카페를 운영중에 있어 따뜻한 차와 함께 또 다른 남대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남성일 남대천보전과장은 "봄을 맞아 양양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수상레저기구를 타고 남대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양양군의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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