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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교육 솔루션부터 펫코노미까지...스타트업 '춘추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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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에 따라 스타트업이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진화하는 모양새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음악 등 예술에 관한 수업을 위한 비대면 솔루션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늘면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을 뜻하는 '펫코노미(Pet+Economy)' 시장에서 많은 스타트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 국내 최초 음악 에듀테크...예술도 비대면 솔루션

[사진=유어메이트 제공] parksj@newspim.com

2일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음악 수업을 위한 솔루션 스타트업인 유어메이트가 지난 2020년 10월 첫발을 내딛었다. 유어메이트는 국내 최초 음악 에듀테크 전문 기업으로, 음악 관련 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음악 교사를 지원하는 유어메이트는 중학교를 중심으로 약 120곳 학교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선생님의 메이트(MATE)가 되겠다는 모토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공교육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온라인 서비스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수업에 모두 활용할 수 있게 콘텐츠를 구성한 게 특징이다. 동영상뿐만 아니라 리듬 연습 방법과 곡별 코드 설명 등을 담은 PPT 자료도 같이 제공된다. 아울러 추가 지원되는 지도안과 오디오 학습 자료 등은 교육 효율을 극대화한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유어메이트는 지난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온라인교육분야)' 창업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방준영 유어메이트 대표는 "더 전문적이고 폭넓은 음악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음악 교과를 인문학, 과학 등 학문에 융합해 혁신적 교육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 펫케어 시장 급성장...2026년까지 약 259조원 규모 전망

[사진=롯데호텔] 신수용 기자 = 2021.12.28 aaa22@newspim.com

최근 반려동물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펫미족(pet+me)'이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펫케어 시장 규모가 2026년까지 약 259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반려동물의 보험은 물론이고 신발, 모자 등 의상과 애견 전용 장례식장까지 등장했다.

먼저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은 반려동물 간편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동물병원 찾기·리뷰 서비스와 건강 맞춤 커머스까지 운영한다.

반려동물과 주인이 원격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출시한 대학생 스타트업 '펫페오톡(petpeotalk)'도 인기다.

펫페오톡은 반려동물 몸짓 언어 '카밍 시그널'을 중심으로 동물의 기분과 의사표현, 분리불안 등을 조기 분석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펫페오톡은 반려동물 특화 AI 기술을 개발해 현재 AI 행동분석 펫 CCTV 앱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더인벤션랩은 지난해 9월 20억원 규모 반려동물 시장 특화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성장하는 펫케어 산업 최신 트렌드와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세계 펫케어 시장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약 169조원을 기록했다. 오는 2026년까지 약 259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펫케어 시장 규모도 2020년 기준 약 2조1600억원으로 2016년 이후 5년간 연평균 8.4%씩 성장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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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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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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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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