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지속 가능성으로 인해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 시기를 1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하동세계차엑스포이사회는 도청에서 이사회를 열어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발생과 재확산의 우려로 엑스포 개최가 적절하지 않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개최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주관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연기를 확정했으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개최일자 등을 논의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내년 5월 4일부터 6월3일까지 31일간 개최된다.
이번 결정으로 조직위원회는 지속적인 준비를 위해 조직위 정비, 연기에 따른 추가 소요예산 분석, 행사 대행업체와의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엑스포 콘텐츠 구성, 엑스포 후원 및 기업 유치, 입장권 구매약정 체결 등을 적극 추진해 엑스포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내년 엑스포 개최기간 동안 기존 구매한 입장권을 사용하게 해 엑스포 관람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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