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지방세 수입이 2020년 대비 185억원이 증가한 45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진주시의 지방세 결산자료에 따르면 2021년 지방세 수입은 4505억원으로 도세 1951억원, 시세 2554억원이다.
2020년 대비 도세 5억원이 감소했으나 시세 190억원이 증가해 모두 185억원 더 징수돼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원별로는 지방소득세의 증가율이 20.3%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859억원을 거둬 714억원이던 2020년보다 145억원이 늘었다. 이어 6.4%의 증가율을 보인 자동차세가 그 뒤를 이었다.
시는 지방세 수입의 증가는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공공기관의 이전 및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 호재와 도시기능 확장에 따른 아파트 분양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조규일 시장은 "확보된 지방세수로 코로나 피해 지역민과 낙후지역의 복지확충 등 지역별·계층별 균형 발전의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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