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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기사입력 : 2021년12월28일 17:01

최종수정 : 2021년12월28일 17:01

<KB금융지주 경영진 인사>

◇승진(상무)

▲ESG본부장 문혜숙 상무(은행 겸직)

◇부회장

▲개인고객부문장, WM/연금부문장, SME부문장 : 허 인 부회장 (前 KB국민은행 은행장)

▲글로벌부문장, 보험부문장 : 이동철 부회장 (前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디지털부문장, IT부문장 : 양종희 부회장

◇Corporate Center 등

▲전략총괄(CSO) : 이우열 부사장 (前 KB금융지주 HR총괄 부사장)

▲재무총괄(CFO) : 서영호 전무 (前 KB증권 기관영업부문 전무)

▲IR부장 : 권봉중 상무 (現 KB금융지주 IR부장 상무)

▲리스크관리총괄(CRO) : 임필규 부사장 (現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

▲HR총괄(CHO) : 윤여운 전무 (前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준법감시인 : 서혜자 상무 (現 KB금융지주 준법감시인 상무)

▲경영연구소장 : 한동환 부사장 (前 KB금융지주 디지털플랫폼총괄 부사장)

▲감사담당 : 맹진규 전무 (現 KB금융지주 감사담당 전무)

◇Corporate Center(겸직)

▲기획조정부장 : 박찬용 (現KB국민은행 기획조정부 전무)

▲브랜드총괄(CPRO) : 김진영 (現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그룹 상무)

◇사업 부문

▲보험총괄 : 오병주 상무 (現KB금융지주 보험총괄 상무)

◇사업 부문(겸직)

▲개인고객총괄 : 성채현 (現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WM/연금총괄 : 최재영 (現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전무)

▲연금본부장 : 전동숙 (現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

▲SME총괄 : 정문철 (現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 글로벌전략총괄(CGSO) : 조남훈 (現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전무)

▲글로벌본부장 : 강남채 (現 KB국민은행 글로벌성장지원본부장)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 조영서 (現KB국민은행 DT전략본부 전무)

▲디지털콘텐츠센터장 : 허유심 (現KB국민은행 디지털콘텐츠센터 상무)

▲IT총괄(CITO) : 윤진수 (現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

▲데이터본부장 : 육창화 (現 KB국민은행 데이터본부장)

▲스마트고객총괄(CCCO) : 전성표 (現 KB국민은행 스마트고객그룹 전무)

▲총괄부문장, 자본시장부문장 : 박정림 (現 KB증권 대표이사)

▲자본시장총괄 : 하 정 (現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부행장)

▲CIB부문장 : 김성현 (現 KB증권 대표이사)

▲CIB총괄 : 우상현 (現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부행장)

 

<KB국민은행 경영진 인사>

◇승진(전무)

▲구조화금융본부 강순배 전무

▲경영지원그룹 권성기 전무

▲기관고객그룹 김동록 전무

▲경영기획그룹 김재관 전무

▲기획조정부 박찬용 전무(지주 겸직)

▲마이데이터본부 변기호 전무

▲소비자보호본부 이승종 전무

▲여신관리/심사그룹 이영직 전무

▲스마트고객그룹 전성표 전무(지주 겸직)

▲WM고객그룹 최재영 전무(지주·증권·손해보험 겸직)

◇승진(상무)

▲금융투자상품본부 이상화 상무

▲리브모바일본부 장연수 상무

◇신규위촉 (상무)

▲디지털콘텐츠센터 허유심 상무(지주 겸직)

◇승진 (본부본부장)

▲외환사업본부 김경남 본부장

▲기업금융솔루션본부 박병곤 본부장

▲미래컨택센터추진본부 박철호 본부장

▲디지털신사업본부 박형주 본부장

▲글로벌사업그룹소속 신승협 본부장

▲여신심사본부 양정필 본부장

▲테크서비스본부 오상원 본부장

▲금융플랫폼본부 이영근 본부장

▲투자금융본부 이종민 본부장

▲인프라금융본부 이준서 본부장

▲연금사업본부 전동숙 본부장(지주·증권 겸직)

▲전략본부 정진호 본부장

▲기관영업부 황후자 본부장

◇신규위촉 (본부장)

▲고객경험디자인센터 하윤 본부장

◇승진(지역영업그룹대표)

▲중부지역영업그룹 강미정 대표

▲중앙지역영업그룹 기형서 대표

▲대구·경북지역영업그룹 손석호 대표

▲남부·경기중앙지역영업그룹 이택연 대표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이혁 대표

◇전보

▲영업그룹 김운태 이사부행장

▲중소기업고객그룹 정문철 전무(지주 겸직)

▲글로벌성장지원본부 강남채 본부장

▲강동지역영업그룹 명현식 대표

▲SME마케팅본부 배정호 본부장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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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강선우 살린 까닭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살리기로 했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심각한 상황에서 낙마자 없이 넘어갈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상징적인 낙마자로 이 후보자를 선택한 것이다. 야당이 강력히 요구한 두 명 중 한 명을 낙마시킴으로써 야당의 체면을 세워주는 모양새를 취하는 동시에 독주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피하려 한 것이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후보자 낙마가 측근인 강 후보자에 비해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강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현역 의원 낙마 1호라는 불명예를 안게 돼 의원직을 수행하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 후보자 낙마로 강 후보자를 구제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마련된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5.06.26 gdlee@newspim.com 이 대통령과 여권 핵심은 지난주 이미 한 명 낙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일부 후보자의 경우 청문회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돼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낙마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특히 주말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의견을 구한 것은 최소한 한 명의 낙마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야당 대표까지 만나고 모든 후보자를 밀어붙일 경우 독주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한 낙마자 제로는 이 대통령의 결단을 부각하기 위한 전술이었다. '낙마자는 없다'는 여당의 강경론에도 이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당과 민심을 수용하는 모양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라는 강수는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는 모양을 취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6 mironj19@newspim.com 관심은 낙마자가 한 명이냐, 아니면 두 명이냐였다. 두 후보자 모두 낙마 1순위였다. 한 명을 살리기 어려울 정도로 막상막하였다. 논문 표절과 자녀 불법 조기 유학 의혹이 불거진 데다 전문성도 결여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이 후보자의 낙마는 사실상 결정된 상태였다. 여기에 강 후보자까지 포함시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파상 공세를 취하는 야당이 문제가 아니었다. 두 후보자에 대해 진보색이 강한 시민 단체마저 낙마를 요구했다. 여론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자칫 지지 세력이 등을 돌릴 수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이 후보자 낙마와 강 후보자 구제는 여당 기류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주변에서 "이 후보자는 외부에서 추천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것은 낙마자가 나올 경우 1순위는 이 후보자가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다. 낙마하더라도 부담이 덜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당 분위기는 더 노골적이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입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침이 없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주 중반까지 여론이 싸늘했지만 그 이후 당 주변에서는 더 이상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달랐다. 김상욱 의원에 이어 강득구 의원이 공개적으로 이 후보자를 비판하며 거취를 거론했다. 강 의원은 "연구 윤리 위반, 반민주적 행정 이력, 전문성 부족 등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 결격 사유"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 낙마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듯했다.   이 후보자는 논문 표절 문제가 컸지만 이재명 정부가 전면에 내세운 유능함도 보여주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다. 여권이 갑질 논란이 심했던 강 후보자를 감싼 논리가 유능함이었다. 청문회 과정에서 유보 통합 등 교육 정책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조차 숙지하지 못해 전문성에 심각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여당 의원들조차 "어떻게 그런 것도 대답을 하지 못하느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였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임명이 안 된 11명의 장관 후보자 중 지명 철회는 이 후보자 한 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 강 후보자는 임명 절차를 밟을 것임을 시사했다.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을 강행하려면 절차상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해야 하는 만큼 이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해도 부담은 남는다. 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한 상당수 민주당 보좌진들과 정서적으로 등을 지게 될 수밖에 없다. 강 후보자 사퇴를 요구한 시민단체의 입장도 부담이다. 야당은 여론을 돌리기 위한 파상 공세에 나서고 있다. 강 후보자도 갑질 장관이라는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향후 여론 추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leejc@newspim.com 2025-07-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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