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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12월 21일 오전 뉴스 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2월21일 09:44

최종수정 : 2021년12월21일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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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규제 만드는 상원의원들이 암호화폐에 투자 중"...이해상충 지적
FT "인플레에도 금 가치 하락... BTC 수요 증가 영향"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의원인 팻 투미(Pat Toomey)와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는 미국의 암호화폐 산업 규칙을 만드는 위치에 있으면서 암호화폐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며 이들의 암호화폐 투자가 잠재적인 이해상충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팻 투미 의원은 "미국 경제에서 상원 은행위원회가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 있나?"라며 "그 논리에 따르면 상원위원은 누구도 아무것에도 투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듀크대학교 글로벌 금융 마켓 센터의 이사이자 뉴욕 연준의 전 임원인 리 라이너스(Lee Reiners)는 "팻 투미, 신시아 루미스 등 상원의원은 암호화폐 규제 논의에 있어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며 "개인적인 금전적 이익에 의해 동기가 부여됐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들에게 이해상충 관련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공정하다"고 말했다.

◆FT "인플레에도 금 가치 하락... BTC 수요 증가 영향"
전세계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금은 올 들어 가장 실적이 부진한 자산 중 하나였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진단했다. 매체는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금 가치가 퇴색됐다"며 "이에 따라 금 가격은 올 들어 5% 하락한 반면, 비트코인은 65%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프란시스코 블랑(Francisco Blanch)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애널리스트는 "예전이라면 금에만 쏠렸을 자금이 올해엔 암호화폐로 일부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1년 반 동안 기관 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 투자 비중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암호화폐 펀드 17주 연속 유입 멈추고 유출 전환
코인데스크가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셰어스(Coin 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인용, 지난주 상장지수 펀드(ETF)를 포함한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서 약 1.4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주간 기준 최대 유출 규모로, 이전 최대 규모는 6월 초인 9700만 달러였다. 미디어는 "주요 암호화폐 펀드가 17주 연속 유입세를 멈추고 유출로 전환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 부양책 철회 가속화 발표의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비트코인 관련 투자 상품에서 유출된 자금은 약 8900만달러 규모로, 이더리움 관련 투자 펀드에서는 6400만 달러 자금이 유출됐다.

출처=코인셰어스(Coin Shares)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

올해 암호화폐 분야 M&A 규모, 전년대비 131%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산하 리서치 기관 더블록리서치가 올해 암호화폐 분야 M&A 규모가 131%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더블록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2022년 디지털자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M&A가 197건 이상이 완료, 지난해(85건) 대비 약 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부티크 M&A 컨설팅기업 아키텍트 파트너(Architect Partners)의 보고서를 인용,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이 등장함에 따라 비암호화폐 기업이 자신의 포지셔닝을 위해 공격 혹은 방어적으로 해당 기업들을 인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자 암호화폐 부문 총괄 "암호화폐 생태계 지원 계속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 대기업 비자(Visa)의 암호화폐 부문 총괄인 카이 셰필드(Cuy Sheffield)가 최근 뉴델리TV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멋진 자산"이라며 "향후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지털 자산은 이전보다 많은 금융회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암호화폐 보유자 중 약 40%는 일반 은행을 떠나 디지털 화폐 기반 제품을 제공하는 은행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암호화폐 산업은 단순한 투자 및 결제 분야에서 음악 및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확장되고 있다. 암호화폐를 다루는 모바일 앱이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침투한다면 '슈퍼 앱'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비자는 12월 초 자체 암호화폐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리서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올들어 388%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산하 리서치 기관 더블록리서치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공급량은 올들어 388%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더블록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2022년 디지털 자산 아웃룩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총 공급량은 2021년 초 약 290억 달러에서 최근 1,40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 또 더블록리서치는 탈중앙화 금융(DeFi) 및 암호화폐 파생상품 분야의 성장이 올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뚜렷한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두바이 세계무역센터 "암호화폐 포괄 구역 및 규제 기관으로 거듭날 것"
두바이 관영 매체 GDMO에 따르면,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가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바이 세계무역센터는 디지털 자산, 제품, 사업자 및 거래소를 포함한 가상 자산 및 암호화폐 포괄 구역(comprehensive zone) 및 규제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두바이 세계무역센터는 "두바이 내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며, 민관이 협력해 매력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또 투자자 보호, 자금세탁방지(AML), 테러자금조달방지(CFT) 규정 준수 및 국경간 송금 추적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 "채굴자들, 지난해 3월부터 대량 BTC 축적"
글래스노드가 트위터를 통해 "BTC 채굴자들의 미사용 공급(unspent supply) 규모가 역대 최대 기록보다 불과 500 BTC 낮은 수준"이라며 "지난해 3월부터 채굴자들은 대량의 BTC를 축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미사용 공급이란 채굴에 대한 보상으로 발행됐으나 온체인 상에서 한 번도 사용된 적 없었던 것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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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일제 항복 "다가올 일 걱정됐다"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5년 8월 10일은 광복군의 국내 진공 작전 개시 날이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그날 오후 임시정부 주석 김구가 서안성(西安城) 성장 축소주(祝紹周) 집에서 수박을 먹으며 담화하고 있을 때 홀연 전화벨이 울렸다. 축소주가 놀란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며 "중경에서 무슨 소식이 있는 듯하다"라며 전화가 설치된 곳으로 급히 들어갔다. 그리고는 나와서 하는 말이 "왜적이 항복한답니다"라는 것이었다. 1945년 9월 2일 시게미쓰 마모루 일본 외무상이 미국 항모 미주리호에서 항복 문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 위키디피아] 김구는 백범일지에서 "이 소식은 내게 희소식이라기보다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이었다. 수년 동안 애를 써서 참전을 준비한 것이 모두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서안훈련소와 부양훈련소에서 훈련받은 우리 청년들을 조직적 계획적으로 각종 비밀무기와 전기(電器)를 휴대시켜, 산동반도에서 미국 잠수함에 태워 본국으로 침입하게 하여 국내 요소에서 각종 공작을 개시하여 인심을 선동하게 하고, 전신으로 통지하여 무리를 비행기로 운반하여 사용할 것을 미국 육군성과 긴밀히 합작하였다. 그런데 그러한 계획을 한번 실시해 보지도 못하고 왜적이 항복하였으니, 지금까지 들인 정성이 아깝고 다가올 일이 걱정되었다. 우리가 이번 전쟁에서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장래에 국제간에 발언권이 박약할 것이다"라고 당시 기분을 말했다. 국내 진공 작전에 투입되기 직전 이 소식을 접한 광복군 분위기도 침울했다. 작전을 총지휘하고 있던 이범석 장군은 미 OSS 부새 사젠트 소령에게 사실 여부를 묻고 또 물으며 굳은 표정을 지었다. 미군들은 샴페인을 터뜨리며 서로 껴안고 법석을 떨었다. 그야말로 광적인 장면이었다. 하지만 광복군들은 서로 손을 잡고 울음을 터뜨렸다. 누가 선창했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일본의 항복 경위는 아래와 같다. 1945년 5월 궤멸 상태에 빠진 독일이 항복한 뒤로는 일본만이 절망적인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 어간에 미국, 영국, 중국 수뇌들이 1943년 11월 카이로 회담을 한 후, 카이로 선언을 채택했다. 주요 내용은 ①일본이 탈취한 영토를 원래대로 회복하고, 일본을 그 영토 밖으로 추방한다. ②한국은 적절한 절차(in due course)를 거처 자유롭고 독립된 국가로 건설한다. 등이다. 1945년 2월 미국, 영국, 소련의 정상들이 크림반도의 얄타에서 회합하여 각각 일본과 독일에 대한 전략과 전후 처리안을 결정하였다. 1945년 7월 미국, 영국, 중국 수뇌들이 포츠담에서 일본 측에게 무조건 항복을 권고하며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소련도 뒤에 이 공동 선언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묵살하고 계속 초토전술을 떠들었다. 이에 미군은 1945년 8월 6일에 인류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을 히로시마에, 8월 9일 나가사키에 투하했다. 나가사키 투하 하루 전날인 8월 8일에는 소련이 일본에 선전을 포고하고 만주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일본은 히로히토 일왕 어전회의에서 포츠담 선언 수락을 결정하고, 1945년 8월 10일 스위스 정부를 통하여 연합국 측에 그 내용을 통지한 것이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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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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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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