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월 들어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 포항에서 9일 낮 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0명이 또 추가 발생했다.
포항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감염사례 30명과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소재 병원 연관 3명, 유증상 감염사례 7명 등 40명이다.
이들 추가 확진자 중 기존확진자의 접촉감염 30명 중 1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감염사례이며, 10명은 가족감염 사례이다.

또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해 연쇄감염이 이어지던 지역 소재 A병원 연관 신규확진자가 3명에 그쳐 지난 5일 67명이 무더기 발생한 이후 이튿날인 6일 17명, 7일 12명, 8일 8명 등 점차 감소 경향을 보이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포항시는 이날 확진자가 이어지자 시청 홈페이지와 재난문자 등을 통해 발생정보를 알리고 추가 확진자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원과 이동동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또 추가 확진자의 파악된 이동동선 등을 공개하고 해당 동선이 겹치거나 방문자는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했다.
포항시의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89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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