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위원회가 최근 교육회복지원금과 무상급식 예산편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갈등과 관련해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의 상임위 출석을 요구하고 나섰다.
충북도의회 예결위는 29일 제2차 회의에서 12월 14일 열리는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 충북지사와 교육감의 출석요구 안을 의결했다.

도 의회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간담회와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양 기관의 중재에 나섰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하자 양 기관장을 예결위에 출석시켜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서동학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민들에게 위로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레 도민들에게 갈등만 조장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도의회 차원의 강제 절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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