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2회 대한민국 척주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27일 강원 삼척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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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앞 시가지. 2021.11.23 onemoregive@newspim.com |
23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척주미술대전은 삼척의 역사와 전통적인 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시민들이 격조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미술협회 삼척시지부의 주최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대한민국 척주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 전국공모를 통해 접수된 한문과 한글, 문인화, 민화 등 4개 부문 총 283점의 작품을 심사해 대상 1점과 최우수상 3점, 우수상 9점, 삼체상 10점 등 24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국미술협회 삼척시지부 관계자는 "총 245점의 수상작을 무료 전시해 삼척의 전통적인 문화예술을 재조명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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