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KS 도입 60주년…표준 미래비전 확산 유공자·단체에 39점 포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가표준 그린·디지털 대전환 비전 제시
7개 기업 대한민국 KS 명가 지정패 수여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도입 60주년을 맞는 한국산업표준(KS)의 성과와 미래비전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39점의 포상이 주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 조선호텔에서 국가표준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국가표준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1961년 공업표준화법 제정을 시작으로 도입 60주년을 맞는 KS의 성과와 미래비전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부겸 국무총리, 박진규 산업부 1차관, 이상훈 국표원 원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국가표준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 대표 등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이상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이 18일 서울 쉐라톤 구로호텔에서 열린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 창립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1.11.18 photo@newspim.com

기념식에서 정부는 국가표준과 국제표준 유공자와 단체에 훈·포장 2점,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4점, 장관표창 30점 등 총 39점을 수여했다.

동탑산업훈장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표준관리이사회에서 한국 대표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첨단 이동통신 기술이 국제표준에 반영되는데 기여한 한진규 삼성전자 상무가 수상했다. 근정포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대응기법을 체계화해 국제표준으로 발전시켜 K방역의 위상을 높인 안선주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받았다.

대통령표창은 소방용 합성수지배관의 제품검사 시험세칙 개정 등에 기여한 홍석원 피피아이파이프 사장, 표준을 국가연구개발 성과지표에 반영하고 표준교육에 힘쓴 송용찬 중앙대학교 교수, 국내 최초 5G 통신기술의 전자파 유해성 시험 프로세스를 개발한 에이치시티가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김치 관련 국제표준화활동에 기여한 정지윤 한국식품연구원 연구원 등 유공자 2명과 단체 2개가 받았다.

이어진 '국가표준 비전선포식'에는 국무총리와 산업부 차관 등 정부대표, 소비자대표, 국제표준 전문가 등이 참여해 '국가표준 그린·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비전을 선포했다. 탄소중립 표준화로 온실가스 감축 기반 조성, 디지털 전환으로 국가표준 혁신, 서비스 표준화로 국민 삶의 질 제고 등 5대 추진전략도 발표했다.

2부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KS 명가' 7개 기업에게 명가 지정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7개 기업은 세방전지, 가온전선, 경동나비엔, 알루코, 케이씨씨, 동일고무벨트, 쌍용C&E다.

이어서 장관 표창 30점과 IEC 1906 어워드 9점은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국표원장과 표준협회장이 비대면으로 수여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오늘 포상 받은 유공자와 단체, KS 명가 모두가 우리나라 산업발전 역사의 주인공"이라며 "국가표준 그린·디지털 대전환의 성공을 위해 추진전략들을 차질없이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