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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11/17)] 테슬라 中 슈퍼차저 수 급증, 풍력·태양광발전 보조금 예산 배정, 삼성전자 6G 실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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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슈퍼차저' 충전기 8000개 돌파
내년 신에너지 발전 보조금 확정
삼성전자 6G 실험, IoT 성장성 낙관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17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중국 내 테슬라 급속 충전기 수 급증 △ 내년 풍력·태양광 발전 보조금 예산 확정 △ 삼성전자 미국 내 6G 실험 등을 꼽았다.

◆ 중국 내 테슬라 '슈퍼차저' 충전기 급증

[사진=바이두(百度)]

테슬라의 급속 충전기 '슈퍼차저'가 중국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중국 전기차 충전 시장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다.

테슬라 차이나 충전사업팀에 따르면, 테슬라가 현재까지 중국에 설치·개방한 급속 충전소는 1000개, 급속 충전기는 8000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충전소 700개, 일반 충전기 1750개까지 더해 중국 내 360개 도시를 커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신(中信)증권은 신에너지차 보급률이 예상보다 빨리 높아지고 있는 만큼 충전기 시장 역시 빠르게 커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신에너지차 보유량이 2025년 32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량 대 충전기 비율을 3:2.5로 추산할 경우 2025년 충전기 수는 1000만~1300만 개에 육박하게 될 것이라며, 시장이 향후 5년간 45%의 연평균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현재 대비 5~6배 커질 것이라고 중신증권은 예상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강소중천과기(中天科技·600522), 국가전력남경자동화(國電南自·600268), 적성전자(積成電子·002339)

◆ 2022년 풍력·태양광 발전 보조금 예산 조기 확정

[사진=바이두(百度)]

풍력·태양광 발전에 대한 2022년 보조금 예산이 조기 확정됐다.

재정부가 중앙예산 공공플랫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관련 통지문에 따르면, 내년도 신에너지 보조금 규모는 약 38억 7000만 위안으로 나타났다. 이중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발전에 배정된 예산은 각각 15억 5000만 위안, 22억 8000만 위안, 3824만 위안이다.

민생(民生)증권은 대형화·(중국)국산화가 대세가 되고 특히 해상 풍력 발전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흐름에 발빠르게 순응해 시장 점유율 제고가 기대되는 부품 분야 선두 기업에 주목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일월고빈(日月股份·603218), 뤄양 신창롄 슬루잉 베어링(新強聯·300850), 금뢰풍력발전(金雷股份·300443)

◆ 삼성전자 6G 실험 소식에 IoT 산업 눈길   

[사진=셔터스톡]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6세대 통신(6G) 실험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이 A주 사물인터넷(IoT) 테마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 역시 6G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본격화한 6G 기술 경쟁이 IoT 업계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6G 실험을 위한 전파 사용 신청 승인을 얻었다. 6G 스마트폰으로 기지국과 중장거리 통신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이번 실험의 목적이다.

개원(開源)증권은 6G는 만물인터넷에서 만물지능인터넷으로의 진화를 가능하게 하고, 현실과 가상 세계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사물인터넷 산업사슬에 포진한 기업들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중국은 6G 관련 특허 수에서 압도적으로 앞서 있다. 중국 매체 CNMO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출원했거나 출원 신청 중인 6G 특허 수는 2만 건으로 이중 중국 기업 비중이 40.3% 달하며, 한국은 4.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CNMO는 지난 9월 베이징시가 6G망 구축에 착수했다는 보도를 내보내기도 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대부과기(大富科技·300134), 보통과기(寶通科技·300031), 귀엄망락(貴廣網絡·600996)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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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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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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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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