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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0월 1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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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내부집무

<외교부>
-1차관
15:20 제6차 한-나이지리아 공동위(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 양국 수석대표 개회사까지 공개)
-2차관
북극써클 총회 계기 아이슬란드 방문(10.13.-17.)

<국방부>
-장관
11:40 국방부-법무부 업무협약식
-차관
08:00 차관회의

<통일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10:00 강화 망향배 한강하구 시범운항 행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09:30 민주항쟁 추모 공간 참배 (민주공원 넋기림마당 부산 중구 민주공원길 19)
11:00 제43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 (부산 태종대 공원 순직선원위령탑부산 영도구 전망로 120)
14:30 미라클 작전 수행부대 격려방문 (공군 김해기지)

-원내대표
09:00 국정감사 대책회의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국민의힘>
-당 대표
07:30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인터뷰(FM 95.9MHz)
08:30 <이재명 판교대장동 게이트 국민제보센터> 현판식 (경기도당,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944)
14:00 전경련 창립 60주년 사진전(전경련회관,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1층)
15:30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현장 방문(하늘문화센터 광장, 인천 중구 영종해안북로 1000-26)
16:45 인천항 및 내항재개발 현장 방문(인천항 갑문상황실 및 인천항 갑문, 인천 중구 월미로 376)
19:00 MZ세대 - 당 대표 토크콘서트(인천시당,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750, 6층)

-원내대표
08:30 <이재명 판교대장동 게이트 국민제보센터> 현판식 (경기도당,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944)

<정의당>
-대표
08:40 상무위원회-심상정 후보 간담회(국회 본관 223호)
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관 223호)

-원내대표
08:40 상무위원회-심상정 후보 간담회(국회 본관 223호)
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관 223호)
11:00 SL주얼리 투쟁사업장 방문 및 조합원 간담회(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천동로 82-3)
13:30 국회 미디어 제도 개선 특위를 위한 '정의당-언론 현업 5단체 간담회'(국회 본관 223호)

<열린민주당>
-당대표
10:00 법사위 국정감사(지방검찰청) (본관 406호)

-원내대표
09:00 채널A '여인선이 간다' 출연 (전화 인터뷰 여수특성화고 학생 사망사건 관련)
10:00 교육위 국정감사(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대학 및 병원) (본관 522호)

<국민의당>
-당대표
09:00 제126차 최고위원회의(국회본청 225호)
15:00 청년 창업준비생들과 함께하는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판교 안랩 1층 로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20)
20: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23화)

-원내대표
09:00 제126차 최고위원회의(국회본청 225호)

<국회 국정조사 일정>
10:00 국회 법사위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남부지검 서울북부지검 서울서부지검 의정부지검 인천지검 수원고검 수원지검 춘천지검)
10:00 국회 교육위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강원대학교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강원대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10:00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방송문화진흥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10:00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주 푸랑크푸르트 영사관, 주 독일 대사관)
10:00 국회 국방위원회 (공군본부, 해군본부)
10:00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세종학당재단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원사무국)
10:00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축산물품질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10:00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공영홈쇼핑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10:00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10:00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재)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새만금개발공사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대선주자 일정>

<홍준표>
10:00 남양주갑,을 당원인사(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30-9 남양주미래연구소)
11:20 의정부갑,을 당원인사(의정부시 태평로 73번길 20 의정부제일시장 회의실)
13:20 양주시 당원인사 (양주시 평화로 1471, 202호 안기영 행정사 사무실)
14:20 동두천 당원인사 (동두천실 평화로 2248, 2층 김성원 국회의원 사무실)

<안철수>
09:00 제126차 최고위원회의(국회본청 225호)
15:00 청년 창업준비생들과 함께하는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판교 안랩 1층 로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20)
20: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23화)

<윤석열>
11:00 국민의힘 경기도당 핵심당직자 간담회/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944 경기도당 5층 강당
11:40 경기 지역 언론인 간담회/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944 경기도당 4층 회의실

<유승민>
09:00 시사포커스TV <포커스영> 촬영 (희망22)
11:10 조계종 총무원장 예방 (조계사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14:20~14:50 생방송 <MBC 뉴스외전> 출연 (마포구 성암로 267 상암동 MBC)
15:55~16:20 생방송 <YTN 뉴스> 출연(마포구 상암산로 76 YTN뉴스퀘어)

<홍준표>
10:00 남양주갑,을 당원인사(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30-9 남양주미래연구소)
11:20 의정부갑,을 당원인사(의정부시 태평로 73번길 20 의정부제일시장 회의실)
13:20 양주시 당원인사 (양주시 평화로 1471, 202호 안기영 행정사 사무실)
14:20 동두천 당원인사 (동두천실 평화로 2248, 2층 김성원 국회의원 사무실)

<안철수>
09:00 제126차 최고위원회의(국회본청 225호)
15:00 청년 창업준비생들과 함께하는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판교 안랩 1층 로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20)
20: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23화)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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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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