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유은혜 "2학기 등교 확대 더 늘린다…'위드 코로나'로 방역 기조 변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역당국, 11월 9일 '단계적 인상회복' 목표
2학기 등교율 경기 67% 가장 낮아, 전남은 98%…수도권·비수도권 차이 커
학교 내 감염 비중 16%, 가족에 비해 여전히 낮아
대학도 단계적 대면 강의 확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목표로 전반적인 방역체계 전환을 추진 중인 가운데 2학기 내 추가 등교 확대가 추진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급등 지역인 수도권 학교에 추가 방역을 실시해 등교수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학기 '추가 등교 확대' 방침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yooksa@newspim.com

앞서 방역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목표로 다음달 9일부터 방역 기조를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전 국민의 7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는 시점이 이달 중순 이후로 예상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를 밟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교육부는 추가적인 등교 확대, 교육활동 정상화 등 교육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방역당국과 시도교육청, 교원·학부모 등 의견수렴을 거쳐 등교율인 낮았던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가 등교 확대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시도별 등교율 차이가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6일 정부의 등교 확대 추진 이후 2학기 평균 등교율은 78.8%로 올해 1학기(73.1%)보다 높지만, 지역별 편차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난달 수도권의 평균 등교율은 65.8%로 비수도권(91.3%)에 비해 25.5%p 낮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전면등교가 가능한 등교 방침에 따라 비수도권은 사실상 전면등교에 가까운 등교율을 나타냈다. 지난달 5주째를 기준으로 전남은 가장 높은 98%의 등교율을, 경기는 가장 낮은 67.6%의 등교율을 기록했다.

학교에서의 확진자 비중이 가족 등 다른 감염경로에 따른 확진 비율보다 여전히 적다는 점도 2학기 등교 확대 배경으로 꼽힌다. 지난달 등교 확대 이후 감염경로 상 학교의 비중은 16.4%로 가족(46.9%) 대비 3분의 1수준에 불과했다.

유 부총리는 "고3 및 전체 교직원을 포함한 만18세 이상 성인 백신 접종을 마쳤고, 소아·청소년(12~17세)에 대한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으로 감염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9월 5주 기준 시도별 등교율/제공=교육부 wideopen@newspim.com

한편 2학기 대학의 대면 활동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지난달 17일 전 국민 7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면서 각 대학에 대면 수업을 추가로 확대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지난 1일 기준으로 온라인으로 강의를 운영하는 대학은 전체의 44.6%에 달했다.

교육부는 대학생 학습결손 예방을 위해 대면 수업을 지난달 21.1%에서 이번달 25.2%로 확대하는 등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달 실험‧실습‧실기 대면수업 비중은 45%로 지난달(37.5%) 대비 7.5%p 늘리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육부는 행정안전부 희망근로지원사업을 통해 강의실 방역 등 대면수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지난 5일 기준으로 전체 인원 2100명 중 86.2%에 달하는 1810명이 채용·배치됐다.

유 부총리는 "대면수업 확대를 추진한 대학의 사례, 수강인원 분산·격일제 출석 등 학내 밀집도 완화방안을 안내해 대면확대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