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LPGA] 고진영, LPGA 통산10승 성큼... 유소연, 4타차 공동2위

기사입력 : 2021년10월10일 08:49

최종수정 : 2021년10월10일 09:59

커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고진영이 사흘 연속 선두를 차지해 LPGA 통산10승에 성큼 다가섰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6·솔레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커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LPGA 통산 10승을 바라보는 고진영. [사진= 게티이미지]

이날 고진영은 2라운드 잔여경기에서 3타를 줄인뒤 3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13언더파 131타를 기록 '공동2위' 유소연(31·메디힐)과 유카 사소(필리핀)등을 4타차로 제치고 사흘 내리 선두를 차지했다.

'세계2위' 고진영이 정상에 서면 시즌3승을 기록, 세계1위 넬리 코다(미국)과 다승 부문 공동선두가 된다. 또한 지난 7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 지난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이어 연거푸 우승을 차지해 통산10승을 달성한다. 한국 선수중에 지금까지 10승을 올린 선수는 박세리(25승)를 포함해 박인비(21승), 신지애(11승), 김세영(12승) 등 총4명이다.

특히 고진영은 이날 69타를 기록, 최근 13개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써냈다. 앞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5년 14개홀 연속 60타수를 한 바 있다. 고진영은 1,2라운드보다 10야드 늘어난 드라이버 평균비거리 262야드와 그린적중률 83.33%, 페어웨이적중률 71.42%를 보였다.

고진영은 LPGA투어를 통해 "잔여경기로 체력적인 부분을 걱정을 했다. 사실 나보다 더 많이 친 선수도 있기 때문에 불평불만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최종일엔 바람이 많이 불 것이라고 예보돼 조금 더 차분하게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주에 아쉬움이 많았던 경기를 했기 때문에, 내일은 내 스스로에게 좀 더 자신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 후회없는 마무리를 하고 싶다. 경기후 한국에 가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한국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선두와 4타 차인 유소연은 "고진영 선수가 가장 핫한 선수 중 한명이고, 오늘 같이 경기를 했는데 샷도 그렇고 퍼팅도 그렇고 좋은 상태인 것 같다. 샷감이 좋다면 공격적으로 하는 것 외에는 선두를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내일 샷과 퍼팅감이 모두 좋기를 기대하고, 컨디션이 좋다면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넬리 코다는 3타를 줄여 공동6위(7언더파 206타)로 순위가 상승했다.

하지만 고진영과 유소연을 제외한 나머지 한국 선수들은 주춤했다.

이정은6(25·대방건설), 신지은(29·한화큐셀)은 공동11위(6언더파), 김세영(28·메디힐), 김아림(26·SBI저축은행)은 공동17위(5언더파)에 포진했다.

최운정(31·볼빅)은 공동23위(4언더파), 김효주(26·롯데)는 공동35위(2언더파),
박인비(33·KB금융증권)는 공동41위(1언더파), 전인지(27·KB금융증권)는 공동 60위를 기록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