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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회지도자 전남지부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거짓말 안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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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 단 한차례만 개최

[무안=뉴스핌] 오정근 기자 =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생활체육회지도자 전남지부는 전남도청앞에서 전남도체육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전남지부는 지난 6월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 회의가 지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지 못한 채 체육회에서 일방적으로 만든 자료만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단 한차례 이뤄지고 끝나버렸다고 주장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전남지부는 이후 김재무 전남체육회장과 3회 면담, 수차례 전화통화와 문자 메시지 교환 등을 통해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 회의 결과를 뒤엎고 전환심의가 있기 전까지 다시 자료를 만들기로 약속했었으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내걸려있다.[사진=독자제공] 2021.09.14 ojg2340@newspim.com

이에 전남지부는 "무책임한 선거꾼 김재무, 체육회 버리고 광양시장 출마. 거짓말은 안 통한다"라는 현수막을 전남도체육회 앞에 게첨했다.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은 최근 내년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정혜영 전남지부 부지부장은 "도체육회에서 계획을 만들고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을 해준다. 그 위원회에서 정규직전환을 어떻게 할지 그리고 임금체계와 처우개선 등 논의를 해야 할 위원들의 역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 역할을 다 무시하고 도체육회에서 일방적으로 만든 문서를 가지고 심의위원회 회의가 형식적인 보고로 끝나버렸다"고 성토했다.

정 부지부장은 "지난 13일 연락을 취해온 김재무 회장은 소심의위원회를 추가로 열기로 (약속)했다. 정확한 것은 회의가 열려봐야 진행될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공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기에 노동조합으로 공문발송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조합 추천 인사 한명이 참여해 소심의위원회가 구성해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의견을 조율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남 22개 시·군 체육회에 근무하는 250여 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지난 7일 전남도청 앞에서 "해마다 근무평정을 통해 재계약이라는 고용불안의 족쇄에 묶여있었으며, 20년을 일해도 한 달을 일해도 똑같이 최저 임금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김재무 회장과 실무진들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개선과 표준임금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주겠다고 약속 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

이에 "25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과 대표 노동조합인 공공연대 노동조합에서 보낸 공문에 대한 회신도 없이 시기상조라는 말만 하며 거짓 핑계로 우롱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라남도체육회에서 주체하는 정규직전환에 기대를 하는 등 처우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믿고 있었으나 지금까지 계약체결도 임금체계도 잡히지 않은 무늬만 정규직 신세라고 밝혔다.

특히 "사무국 직원과 차별 없는 생활체육지도자 표준임금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처우개선을 위한 비교 자료로 전국생활체육지도자 임금 표와 공무원 7급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는 인제군체육회의 보수규정 파일 등 그 외 여러 곳의 임금 표를 올해 7월 까지 1년 동안 자료를 요구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아무런 결과를 도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성토하며 지난 6월 22일 정규직전환 심의 위원회는 전라남도체육회에서 만든 자료를 보고하는 형식으로 단 한차례만 하고 끝내 버렸다고 비판했다.

특히 전환심의 위원들에게 자료배부도 먼저 이뤄지지 않아, 그 역할도 제대로 해보지 않은 채 전환심의위원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체육회의 일방적 진행 결과를 보고하는 형식으로 끝내버렸다며 규탄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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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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