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7일 오후 3시를 기해 물금·매리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물금·매리 지점은 지난 6월 10일 조류 경보 '관심', 8월 12일 '경계' 단계가 발령되었다. 하지만 최근 조류 측정 결과 2회 연속(8월30일, 9월2일) 발령 기준 미만(1000세포/㎖)으로 나타남에 따라 '관심' 단계 발령 후 89일, '경계' 단계 발령 후 26일 만에 조류경보가 해제됐다.
이번 조류경보 해제는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한 상류 댐 방류량 증가, 낮은 기온 및 수온으로 남조류세포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낙동강청 관계자는 "최근 조류측정 결과가 관심단계 경보발령 기준을 약간 하회하는 수준이라 기온이 높아질 경우 경보 재발령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금·매리 지점 경보 해제로 현재 낙동강청 관할 조류경보제 지점 중 경보 발령 지점은 칠서지점, 진양호 지점 2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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