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발생 이후 확진자가 26명에 그치면서 비교적 청정지역을 유지하던 경북 울진군에서 20일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한꺼번에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결렸다.
울진군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 4명 중 2명은 유증상 감염사례이며, 2명은 무증상 감염사례이다.
또 1명은 회사 서류제출위한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타지역 접촉자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이들 5명은 전날 진담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20일 오전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증상과 무증상 감염자 4명은 최근 2주 내 타지역 방문 이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이 현재까지 무증상과 유증상 감염사례로 확인되면서 지역 내 '숨은 감염자'가 다수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들 확진환자 5명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울진군과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 발생 정보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해당 확진자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와 지역 내 축 동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울진군의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불어났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