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역대 두번째로 하루 만에 1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511명으로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057명, 퇴원 6434명, 사망 20명이다.
44명이 모두 3일 오후에 발생해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는 114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26명, 김해시 11명, 거제시 2명, 사천시 1명, 고성군 1명, 남해군 3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25명, 조사중 1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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