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축산 폭염피해 방지를 위해 4억5800만원을 들여 폭염대비 가축사육환경개선, 환경조절장치,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축사화재안전시스템을 124농가에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역내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코로나19 방역관리 및 폭염 대비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또 야외 근로자 보호를 위해 오후 2시~5시 무더위 휴식시간 준수사항 권고에 나섰다.

축산 농가 중에서도 폭염에 가장 취약한 육계를 사육하는 농가를 우선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무더위에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축사에 쿨링 패드와 안개분무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는 사례를 확인했다.
군은 또 폭염으로 폐사 가축 발생 시 피해 보전을 받을 수 있는 가축 재해보험 가입비 6억원을 300농가에 지원하고 가입을 홍보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대응 체제를 구축해 건설현장과 축산농가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