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7시 기준 전주시 10명, 군산시 9명, 익산시 3명, 임실군 1명 및 해외입국 1명 등 모두 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발생했다고 밝혔다.
밤사이 확진된 군산시 30대 3명과 50대 1명 등 모두 4명은 서울 관악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주시 20대 1명도 서울 확진자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임실군 60대 확진자는 울산 확진자를 접촉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주시 10대 1명과 50대 1명, 익산시 20대 1명과 50대 1명, 군산시 60대 1명 등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존의 도내 확진자들을 접촉해 2차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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