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과 한국전력공사가 영동의 중심 시가지 전선지중화를 추진한다.
12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양 기관은 군청에서 영동읍내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개미식당까지 0.7km 구간의 전선지중화 시행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사업 구간의 거미줄처럼 엉킨 전선을 땅속에 묻고 전신주를 없애기로 했다.
차량과 사람의 통행이 많은 이 도로는 전봇대와 전선이 뒤엉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다.
지중화에는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된다.
영동군과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업자가 사업비의 50%씩을 분담해 추진한다.
내년 10월쯤 완공 예정이다.
영동군은 오는 12월 주민설명회를 한 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중굴착방지회의 개최·노후상수도관 교체대상지 병행 매설 등을 함께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지중화공사가 진행되면 인해 소음, 진동 등 불편이 예상되지만 삶의 질과 향상과 영동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