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진천지역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진천군내 7개 지역아동센터에 책상과 식탁 가림막, 아동용 마스크 등을 기탁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소회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가스안전공사] 2021.06.01 baek3413@newspim.com |
이번 생필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진천 푸드뱅크를 통해 필요한 대상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해종 사장은 "충북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으로써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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