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위치한 수산물유통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다음달 초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28일 시에 따르면 현재 임시개장중인 수산물유통센터는 수산물 소비촉진과 어촌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준공됐으나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유통센터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리모델링 정비사업를 시작했다.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정비사업에 따라 현재 센터 5층 실내 전망대와 연계해 지상 40m 높이에서 묵호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옥상 야외전망대 조성과 수변공원 방면 1층 공간을 개방형태로 변경했다.
또 묵호항 야간 이미지 개선을 위해 옥상지붕 별빛 포인트 조명부터 역동적으로 순환하는 라인조명, 기둥 조명까지 다채로운 색상의 조명이 묵호항을 밝힌다.
아울러 어촌지역 경관개선 및 경제살리기를 위해 추진 중인'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사업계획보다 2개월 앞당긴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9년 해양수산부로부터 권역별 8대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어달항 뉴딜사업은 방파제 보강공사, 안전난간 설치, 준설공사 등을 완료했으며 올해부터 공통·특화사업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어달항을 중심으로 어항 시설 경관개선사업인 그늘막 및 항내 옹벽 정비를 완료하고 디자인 열주등, 문어상 도색 등을 통한 야간경관 개선 등 명소거리를 새롭게 단장하게 된다.
경창현 해양수산과장은 "수산물 유통센터 정비와 어촌뉴딜 300사업,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등은 묵호 및 어달항 일원의 관광벨트화를 구축해 어촌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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