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처음 중간고사 치른 고1, 내신 관리 로드맵 세워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험 유형 파악해 대응하는 자세 필요
대학마다 다른 내신 적용, 목표 대학에 맞춰 준비하는 것도 전략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올해 고등학교의 첫 중간고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중학교와 다른 방식의 중간고사를 치른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본인의 부족한 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생부전형을 염두에 둔 학생이라면 올해 중간고사가 향후 입시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을지, 중간고사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어떻게 만회할지 등을 고민해야 한다. 입시전문기관과 학생부전형의 내신평가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등을 짚어봤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해 12월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THE 프라임 2021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2020.12.05 kilroy023@newspim.com

26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대학마다 내신 적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반영 과목 수, 학년별 반영 비율 등에서도 대학별로 차이가 크다.

학생부전형은 내신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성적 평가가 반영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을 중심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서류, 면접 등 기타 평가요소로 뽑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인문계열은 국어·영어·사회를,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과학을 각각 반영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적용하는 대학도 있다. 실제 고려대는 전 교과를 반영하고, 연세대는 경우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이용한 Z점수와 석차등급을 활용한 등급점수를 동시에 반영한다.

Z점수는 평균을 뺀 원점수에 표준편차를 나눈 값을 사용한다. 일정한 비율을 나누는 석차등급과는 다르게 시험의 난이도와 학생들의 경쟁 수준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는 구조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치화하기 어려운 부분을 정성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일반적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학습한 과정과 환경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평균 내신 등급이 낮은 학생이 공대를 지원하는 경우 수학과 과학 등급이 평균 등급에 비해 높다면 학종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전공과 관련된 심화 과목을 선택해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 등급이 다소 낮더라도 전공 관심도와 경험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학생부전형을 준비한다면 앞으로의 학업 관리가 필요하다. 내신의 경우 기본적으로 수업에 충실해야 할뿐 아니라 시험 유형 파악도 중요하다. 고교 시험은 중학교 시험과 다르게 지식을 제대로 응용·적용할 수 있는지를 물어본다.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것을 넘어서 응용문제를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목표하는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살펴본 후 내신 관리에 대한 로드맵을 세우는 것도 필요하다. 희망계열 또는 학과에서 무엇을 원하지는지 살펴보고, 학생 스스로 흥미를 느낀 과목이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보고 본인의 진로에 맞는 과목 중심으로 선택해 학습해야 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022학년도에도 대학은 상당수 인원을 학생부전형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내신을 포기하게 될 경우 수시 지원은 매우 제한적일 수 있다"며 "이번 중간고사의 결과에 좌절하고 있기 보다는 앞으로 기말고사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고민하고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