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신원면은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 신원면장, 이장자율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공공임대주택 신축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LH공공임대주택 신축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된 거창군 특수시책인 '폐교 위기탈출 프로젝트'의 결실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신원면에 있는 초등학교로 전‧입학하는 전입세대에게 부족한 주택을 제공해 지방소멸 고위험 지역인 면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도시지역에서 전입해 오는 세대와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정서적 차이에 따라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구인모 군수는 "LH공공임대주택 신축사업으로 청년인구 감소, 노령인구 증가, 면 지역의 소멸위기 등의 농촌이 마주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바꿔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면은 거창군의 '폐교 위기탈출 프로젝트'에 발맞춰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민·관협치위원회인 '신원신바람위원회'를 구성하고, 50여 개의 단체와 개인에게 3700여만 원의 기금을 모금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