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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형문화재 '문수산마애보살상' 시민 품으로

기사입력 : 2021년05월06일 17:19

최종수정 : 2021년05월06일 17:19

오준환 씨, 2억7492만원 상당 원삼면 문촌리 임야 6만 1093㎡ 기부채납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시는 6일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주민 오준환 씨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0호인 '문수산마애보살상'이 있는 임야 6만 1093㎡를 기부채납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문수산마애보살상' 모습.[네이버 두산백과 사진 캡쳐] 2021.05.06 seraro@newspim.com

오 씨가 기탁한 원삼면 문촌리 산25-1번지는 문수봉 등산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고려시대 마애불상인 문수산마애보살상이 위치한 곳이다.

문수산마애보살상은 고려시대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존불 없이 보살상 2구 만을 서로 대칭으로 새긴 희귀한 경우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오씨는 이날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 공시지가로 2억7492만원에 달하는 토지를 아무 조건 없이 기부했다.

6일 용인시청에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0호인 '문수산마애보살상'이 있는 처인구 임야 6만 1093㎡를 기탁한 오준환씨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용인시청] 2021.05.06 seraro@newspim.com

오준환 씨는 "문화재보호구역인 만큼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시가 공익에 부합하도록 잘 관리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기부나 환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현실인데 조건 없이 땅을 기부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고려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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