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월 마지막날인 31일, 대구시에서는 전날 1047명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아 이날 오전 0시 기준 '3월분 접종' 관련 누적 접종자는 3만9341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3월분 접종대상' 6만1027명의 64.5% 접종률이다.
집단면역 형성위한 70% 대 접종에는 못미치는 수치이다.

이 중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인 코로나19 치료병원은 3181명 중 2953명이 접종받아 92.8%의 접종률을 보였다.
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대상인 요양병원은 1만1481명(58.5%), 요양시설 4804명(43.3%), 1차대응요원 1624명(80.5%), 병원급의료기관 1만8479명(73.6%)이다.
2차 접종의 경우 지금까지 코로나치료기관 659명이 접종받아 20.7%의 접종률을 보였으며, 전체 대상 기준 1.1%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전날 하루동안 백신 접종 후 신고된 이상반응 사례는 2건이며 지금까지 누적 이상반응 사례는 477건으로 집계됐다. 이들 모두 경증 사례로 분류됐다.
대구시는 "현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70% 이상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아직 많은 분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요양병원과 시설의 집단면역이 신속하게 형성돼야 현재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대면 면회의 전면적 확대와 매주 2회씩 실시하고 있는 관련 종사자의 주기적 선제검사도 완화할 수 있다"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활동하고 가족 간의 자유로운 만남이 가능하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