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구직자를 위한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특강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취업 진로 방향 제시 기준에 도움을 주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실무능력에 맞는 취업 준비 과정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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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사[사진=뉴스핌DB] 2021.03.29 gkje725@newspim.com |
다음달 8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기업과 구직자의 소통을 위한 광전자, 호식식품, 동우팜투테이블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실질적인 모의면접, 특강, 간담회 등이 진행되고 회사에서 필요한 실무회계 교육이 진행된다.
센터는 프로그램 실시를 위해 지난달 25일 '지역 경제살리기를 위한 원스톱 미스매치 선제대응 프로그램' 취업 눈높이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취업역량강화교육은 구인처와 구직자 사이의 미스매치 눈높이 부분을 맞춰 취업시 미스매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해당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게 현장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구직자들이 기업 입장에서 원하는 근로자 인재상을 미리 배울 수 있게 하며 기업과 구직자의 미스매치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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