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은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를 기념하는 추모제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인 동시에 의사의 업적을 추모한지 67년째가 되는 역사적인 날이다.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안중근 의사는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는 이듬해 3월 26일 뤼순 감옥에서 순국했다.
장흥 유림 안홍천(죽산 안 씨) 선생은 순흥 안 씨인 안중근의사의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죽산 안 씨 문중과 지역 유지들의 뜻을 모아 1955년 해동사를 건립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1주기를 맞아 대한독립의 영웅으로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남은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겠다"며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을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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