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주택시장 이어 상업·업무용 부동산도 브랜드 전성시대

기사입력 : 2021년02월26일 11:11

최종수정 : 2021년02월26일 12: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브랜드 상업시설 완판행진…대형사 오피스는 수억원 웃돈도 형성
신도시 내 핵심키테넌트 시설 대부분 브랜드 상업시설에 몰려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주택시장에서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며 가격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업·업무용 부동산에도 대형사들의 브랜드 시설들이 단기간 완판은 물론 수월한 상권 형성으로 임대 환경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분양하며 5일만에 완판을 이룬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단지내 상업시설 등 대형사들의 브랜드 상업시설들이 단기간 완판을 이뤘다.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테라타워'와 SK건설의 지식산업센터 'V1' 등이 수도권 각지에 공급하면서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문정동에 위치한 '테라타워'는 분양가 대비 수억원에 달하는 프리미엄까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브랜드 상업·업무시설은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의 영향 덕분에 키 테넌트(Key Tenant) 점포 입점 가능성도 높아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키 테넌트란 상가·쇼핑센터·백화점에서 고객을 끌어들일 만한 핵심 점포를 말하며, 대표적인 키 테넌트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나 대형서점, 스타벅스 등의 유명 프랜차이즈 등이 꼽힌다.

실제로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자리매김한 광교신도시 내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은 4곳으로, 이중 3곳이 광교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 광교 아비뉴프랑,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사들의 브랜드 상업시설 또는 주거복합 시설 내에 위치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주거시장에서 두드러지던 수요자들의 브랜드 선호도가 최근 상업, 업무용 부동산으로 번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업성도 양호한 상황"이라며 "브랜드 부동산 상품에 대한 가치는 이미 주택시장에서 증명된 만큼 풍부한 유동성으로 수요자가 몰리고 있는 상업, 업무용 부동산 시장에서도 브랜드에 대한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봄철 분양 성수기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전국 각지에 브랜드 상업, 업무용 부동산들이 속속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복현 시영 82·83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대구 복현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의 입찰을 3월 13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44.16~164.35㎡ 총 35실(일반분양 23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1,800가구에 달하는 주거 수요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으로는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와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며, 맞은편에 위치한 'e편한세상 복현' 단지 내 상업시설과 마주하고 '스트리트 몰' 형태로 구성됨에 따라 일대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오는 3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내 D-3블록에 '롯데캐슬 드메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59층, 2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로 구성된다. 지역 대표 브랜드인 '롯데캐슬'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에는 지상 3층과 51층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입주민 전용 수영장을 비롯해 북카페, 클럽라운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다이닝, 키즈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을 조성한다. 특히 입주민들은 51층 커뮤니티시설에서 부산 바다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동부건설은 3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서 수인선 오션특구를 대표하는 메인 로드에 조성되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구성되며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소래포구는 연간 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특수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단지 내 고정수요는 물론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수인선 완전 개통에 따른 인프라 확충은 물론 남동국가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사업지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어 대표 상권 형성에 따른 집객효과 또한 기대된다. 

파인건설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13 번지 일원에서 생활형 숙박시설인 '브리티지 센텀'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전용면적 22~34㎡ 생활형숙박시설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에서는 부산 바다, 광안대교, 수영만 등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고,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이 도보권이다. 단지 고층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루프탑과 인피니티 풀을 조성할 예정이며, 비즈니스라운지, 피트니스, 북카페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