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수복로·장안로 가로수 왕벚나무, 은행나무 180그루에 대한 가지치기 사업을 시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봄철 인도변을 침범해 보행자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무성한 가지들로 인한 피해 예방과 주변 상가들의 간판 가림, 각종 전선 및 케이블과의 접촉 등으로 예상되는 민원 사항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또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는 죽거나 약한 가지들을 제거해 수목의 생육을 증진시키고 수형조절로 인한 경관개선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이 종료되는 기간까지 일시적인 교통 및 보행 통제가 불가피하다"며 "지속적인 가로수 환경 정비를 통해 수목의 공익적 기능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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