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지역에서 최근 1주간(1월24일~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5.4명으로 1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무증상자 감염자수가 지난달 5주차 비율(38.9%)은 4주차(37.0%)보다 1.9%p 증가하는 등 지역 내 숨은 감염자로 인한 잠재적 지역 전파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1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984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68명, 퇴원 1808명, 사망 8명이다.
지역별로는 거제 4명, 김해 2명, 밀양 2명, 창녕 1명이다.
거제 확진자는 경남 1981번, 1983번, 1984번, 1987번 등 4명이다. 경남 1981번, 1983번, 1984번 등 3명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누적 확진자는 78명이다.
경남 1987번은 직장동료가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받아 함께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직장동료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1979번, 1980번 등 2명이다. 경남 1979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1980번은 경남 19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밀양 확진자는 경남 1985번은 경남 196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986번은 본인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녕 확진자인 경남 1982번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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