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바이든 시대] 월가 '기대 반 우려 반'…부양안 vs 증세·규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이든, 취임 전 증시 성적은 역대 1위
코로나19 경제 등 불리한 출발선 불리
IT 빅테크 타격...재생에너지 등 기대감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으로 '바이든 시대'가 본격 막을 올렸다.

새 대통령을 환영하듯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각) 사상 최고치로 마감된 가운데, 월가는 바이든이 공약한 추가 경기 부양안과 원활한 백신 보급으로 인한 경기 회복 등에 기대를 걸며 일단은 들뜬 모습이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장기 회복 국면에서 안정적 성장 흐름을 이어간 경제를 이어받은 것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으로 충격을 받은 최악의 경제를 짊어지고 임기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은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며, 규제나 증세 등도 시장에는 역풍이 될 수 있어 장기 전망을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앞에서 열린 46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바이든, 역대 최대 '순풍'으로 출발

바이든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당선 직후 취임 직전까지 가장 가파른 증시 상승세를 연출한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투자리서치회사 CFRA에 따르면 작년 11월 대선일 이후 취임 전날인 1월 19일까지 미국 증시는 13% 정도 뛰어 역대 최대 상승을 기록했다.

과거 두 번째로 상승폭이 컸던 기간은 존 F.케네디 당선 당시인 1960년대 말부터 1961년 초로 당시 S&P500지수는 8.8%가 올랐으며, 케네디 전 대통령 취임 직후 100일 동안에도 8.9%가 추가로 오르는 등 랠리는 이어졌다.

월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축포를 터뜨렸는데,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뒤 취임 전까지 증시는 6% 넘는 상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트럼프 취임 직후 100일 동안 시장은 5%가 더 올랐다.

CFRA의 샘 스토발 수석 투자전략가는 과거 흐름을 따져봤을 때 바이든 취임 후에도 증시가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난 1952년 이후 민주당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취임 후 100일 동안 S&P500이 3.5% 올랐고, 공화당 대통령의 경우 오름폭이 평균 0.5%였다고 설명했다.

또 민주당 출신 대통령의 경우 취임 첫 해에 S&P500지수가 평균 11.3% 올라 공화당 대통령들이 기록한 5.7%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CNN 분석에 따르면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이후 각 대통령 임기 중 S&P500지수 상승폭을 보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임기 시절 상승폭이 83%로 가장 컸으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75%로 뒤를 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 중 S&P500지수는 67%가 올랐고, 조지 H.W.부시(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때는 50%가 상승했다. 레이건 전 대통령의 경우 25%로 상승폭이 가장 낮았고, 조지W.부시 전 대통령 때는 이례적으로 13%가 하락했다.

월가는 올해 다우지수가 신고점을 계속 찍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작년 12월 CNBC가 100명 이상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및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2는 다우지수가 올 연말 3만5000포인트를 찍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응답자의 5%는 올 연말까지 다우지수가 4만포인트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 월가, 대규모 부양안에 기대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악족건 속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이끄는 미국 경제는 어디로 나아갈까.

일단 투자자들은 하원과 상원을 장악한 민주당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이 밝힌 1조9000억달러 규모 부양안을 신속히 통과시킬 것이란 데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부양안이 계획대로 실시되고, 미국인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원활히 진행되면 미국 경제와 기업 이익이 올 연말 개선될 것이란 기대다.

연초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연거푸 최고치를 거듭한 것도 민주당이 백악관에 이어 상·하원을 휩쓰는 이른바 '블루웨이브'를 달성하면서 코로나19 추가 부양책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다.

다만 JP모간이나 씨티,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IB)들은 부양안 규모를 줄이지 않고서는 합의 타결이 난망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씨티의 경우 5000억달러 수준으로 축소될 소지도 있다고 판단했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에드 밀스 정책 애널리스트도 부양안이 결국 통과되겠지만 규모는 1조 달러 정도로 줄어들 것이라면서, 다만 정부가 지출을 늘리든 소비자들이 늘리든 결국 주식시장은 계속해서 원활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취임식 직후 월가에서는 바이든 시대 개막을 축하하는 목소리와 함께 경제 개선을 위한 당부도 이어졌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는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새 행정부가 우리 경제를 재건하고 팬데믹이라는 고비도 잘 넘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웰스파고는 팬데믹으로 고통 받는 모두를 위해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기회복을 향해 초당적 태도를 촉구했으며, 가장 시급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파리기후변화협정에 재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공정한 경기 회복 등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부양 노력 지속과 이민개혁 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은행협회(ABA)는 양당이 코로나 팬데믹과 그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우선 해소하길 촉구하는 한편 새 행정부와 새 의회가 경제를 더 발전시켜 모든 미국인들이 번창할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규제·증세 등 역풍 우려도

바이든 취임 후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가 장밋빛만은 아니다. 특히 월가는 강화될 시장 규제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바이든은 월가 감시기구 '쌍두마차'로 불리는 금융소비자보호국(CFPB)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베테랑 규제론자를 잇따라 내정했다.

CFPB 국장에 내정된 로힛 초프라 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은 과거 월가 개혁을 위한 CFPB 창설을 주도하며 월가를 벌벌 떨게했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측근 인사로 꼽히며, SEC 위원장에 지명된 게리 겐슬러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도 월가에서는 규제 강화론자로 유명하다.

CNN은 겐슬러와 초프라 인선이 민주당 진보 진영의 승리라면서, 금융 산업 부문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규제 감독이 이뤄질 것임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CNBC 조사에서 투자자들은 증시가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역풍을 마주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100여명의 응답 전문가들 중 3분의 2는 바이든 첫 임기 4년의 증시 성적이 트럼프 임기때보다 나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투자자들 상당수는 바이든이 공약한 증세 정책이 기업 실적에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했다.

◆ 업종별 기상도, 재생에너지 '맑음'

적극적 경기부양과 증세 등 바이든 당선자가 내세웠던 공약들이 미국 경제와 대형 IT 기업 등에는 충격파를 던지겠지만, 신재생에너지나 친환경 산업, 유가나 금과 같은 일부 자산 시장에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아마존·애플·페이스북·구글로 대표되는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민주당의 강력한 반독점 규제로 이들 기업의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에서다.

바이든 당선자는시 빅테크의 시장 지배력에 비판적 입장을 보여 왔다. 선거운동 당시 바이든 캠프는 또 소셜미디어 기업들로 하여금 허위 정보에 대해 그들의 사이트를 더 잘 감시하도록 법규를 강화할 것이며 자율주행차와 같은 혁신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기상도는 맑다. 바이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파리기후협약 재가입, 2035년까지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에 약 2조 달러(2260조원) 투입,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달성과 같은 공약을 선언했다.

포브스는 바이든 임기 초반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으로 총기산업, 재생에너지, 헬스케어, 마리화나 관련업종, 기술부문을 꼽기도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선이 결국 단기 이벤트일 뿐이라며 섣부른 투자에 나서기보다는 장기적 안목을 갖고 시장을 우선 관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입을 모았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정후 18게임 연속 안타 행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BO 출신 타격 천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를 뒤집어 놓고 있다. 한국인 빅리거 최장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하루 만에 새로 썼다. 결정적인 순간에 변함없는 클린 히트로 소속팀의 8점 차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17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와 김하성을 넘어섰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며 기록을 18경기로 늘렸다.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가 가진 연속 안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 끝내기 만루포를 때린 브라이스 엘드리지와 포옹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시즌 23번째 멀티히트다. 최근 3경기 연속 2안타 이상을 몰아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5에서 0.338로 뛰어올랐다. 내셔널리그 타율 선두 오토 로페스(0.342)를 4리 차로 턱밑까지 추격한 메이저리그 전체 2위 기록이다. 이정후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워싱턴 좌완 선발 포스터 그리핀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부터 진가를 드러났다. 팀이 1-6으로 뒤진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이정후는 그리핀의 초구 낮은 커브를 감각적인 배트 컨트롤로 걷어 올려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유인구였지만 이정후의 방망이를 피해 가지 못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완성됐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8회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8회말에는 '발 야구'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3-9로 뒤진 상황에서 이정후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귀중한 볼넷을 골라냈다. 지난달 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39일 만에 나온 볼넷이다. 출루한 이정후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3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틀 연속 도루다. 이후 대니얼 수색의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올렸다. 자이언츠는 8회에만 맷 채프먼과 라파엘 데버스의 백투백 홈런 등을 묶어 5점을 추격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9회 안타를 치고 나가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이날의 역전 드라마의 크라이막스는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이었다. 7-10으로 뒤진 무사 1·2루 찬스가 이정후에게 걸렸다. 워싱턴은 빅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인 이정후를 저격하기 위해 좌완 미첼 파커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정후는 불리한 볼카운트(1볼-2스트라이크)에 몰렸으나 파커의 5구째 바깥쪽 직구를 가볍게 밀어 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이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역전 만루 홈런을 친 브라이스 엘드리지를 축하하며 역전승을 자축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순식간에 무사 만루 찬스가 만들어졌고 후속타자 브라이스 엘드리지는 파커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1-9로 뒤지던 경기를 11-10으로 뒤집은 오라클 파크 역사에 남을 '극장승'이었다. 이정후의 정교한 타격을 징검다리로 대역전 시나리오가 완성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1 08:47
사진
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