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이익공유제 도입 속도…"2월 국회서 우선 다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불평등해소TF, 15일 첫 회의…국내외 사례 공유·입법과제 점검
"정책위, 기제출 법안 검토 중…필요하면 법 제정도"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 이익공유제' 도입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은 15일 '포스트코로나 불평등 해소 및 재정정책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국내외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2월 임시국회 입법과제를 점검했다. 

TF단장을 맡은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정책위가 불평등 해소 또는 완화와 관련한 기 제출 법안들을 검토하고 있다"며 "법안이 필요하면 만들어서 제출하고, 기존에 제출된 법안 가운데 불평등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면 2월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다루려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익표 불평등해소TF 단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 불평등해소TF 1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1.15 kilroy023@newspim.com

관련 사례에 대해선 "미국 보잉사나 영국 롤스로이스 등 여러 사례가 있다. 최근 플랫폼 사업자들이 (입점사에) 수수료를 인하해 준 미국 사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사례에서 보듯, 협력해 이익을 발생하고 셰어해(나눠 가져) 미래 이익을 공유한다는 개념도 있다"며 "재정 여력이 있으면서, 최근 변화된 환경 속에서 이득을 본 기업이나 계층이 이익을 셰어하는 방식이 있다. 보잉사가 그런 모델이다. 보잉은 이렇게 30년간 이익을 (협력사와) 공유했다"고 부연했다. 

기업간 협력이익공유제와 코로나 이익공유제는 서로 다른 개념이란 지적에 대해선, "협력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업체와 하청업체, 원청업체간 관계에 국한돼있다. 불평등 해소를 위한 이익공유제는 사회 전체를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반박했다. 코로나 이익공유제가 기업 협력이익공유제를 아우르는 개념이란 설명이다. 

홍 정책위의장은 "코로나 이익공유제는 일종의 복지정책 모델까지 연계돼 있다"며 "신복지체계 개념도 연결돼 있다"고 했다.

이낙연 당대표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사회는 오래전부터 양극화란 그림자가 드리워져있다. 코로나를 겪으며 더 심해지고 광범위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내버려두면 코로나 이후 우리가 맞닥뜨릴 세상은 더 불행해지는 세상일지도 모른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이후 시대가 민간의 얼굴울 한 시대가 되도록 하려면 지금 같은 격차 확대는 차단해둬야만 한다"며 "어제 영등포 지하상가에 갔더니 상인들 절규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제도로 당장 해결하긴 어려울지 모르지만 급한대로 다른 방법으로 도와드리며 이런 틀을 갖추는 게 지속적인 문제 해결의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6~7명 의원들이 법안을 냈고, 필요하다면 우리도 법안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외 성공사례를 검토하고 국회에 제출돼 있는 의원들 관련 법안을 검토한 뒤 여러 의원들과 대안을 찾을 것 같다. 속도를 내면서 의미있는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