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신영증권은 30일 팬오션에 대해 "내년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0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드라이벌크 시장은 탄탄한 수요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강한 회복세를 이어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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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연구원은 "벌크 시장 내에서 팬오션의 운영선대는 그간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유행에도 매분기 영업선대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물영업량을 많게 유지하고 있어 내년 운임 상승시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선종의 장기계약 수주에 소극적이었던 팬오션 쉘사와 LNG 운반선 장기계약을 맺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공급과잉 해소 속도가 빠른 드라이벌크 시장은 2020년의 컨테이너 시장처럼 임계치 도달 이후 빠른 운임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팬오션을 운송주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했다.
sunjay@newspim.com













